단국치대동창회 차윤석 신임회장 선출

선거2026-10-18

단국치대동창회 차윤석 신임회장 선출

2026.10.17 09:07:42제1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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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 대의원총회, ‘동창회 임원 공개모집’ 새로운 시도 ‘호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동창회(회장 양재영) 대의원총회가 지난 10월 11일 SETEC에서 개최됐다.

▲ 차윤석 신임 동창회장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차윤석 총무이사를 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동문 간 소통과 화합, 모교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차윤석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단국치대동창회 양재영 회장은 “최근 42기까지 전체 동문을 대상으로 ‘동창회 임원 공개모집’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다”면서 “3명의 동문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혀 온 만큼 동창회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3건의 회칙개정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회장은 협회 및 지부 선출직 임원을 겸직할 수 없다’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양재영 회장은 “외부 선거가 동창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창회가 공직을 막는 것이 아니라 경력을 쌓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라면서 “2년의 동창회장 임기 동안은 동창회에 전념하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임원은 공직 선거 출마 2개월 전에 임원직을 사임해야 한다’, ‘선거 후 본회 임원 복귀를 희망하는 경우 이사회 재석 인원 2/3 찬성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은 ‘내규’로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동창회 인재풀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견도 수렴해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키로 했다.

박인규·홍준석 감사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양재영 집행부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동창회가 활성화되고 각종 행사를 통해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국가고시 수험생 방문, 재학생 장학금 지급, 학술대회, 학장 간담회 등 모교와의 친분을 다졌고, 본과 3·4학년 실습 간식 제공, 본과 4학년과의 만남, 재학생 마라톤 지원 등 예비 동창회 회원인 후배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도 의미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술대회 성공과 동창회비 납부자 증가로 재정도 안정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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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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