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광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KDLC 제7기 공동대표 취임
입력 2026.10.31 06:25:41
기자명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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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전국 지방의원·기초단체장과 자치분권 연대 강화…중앙정치와 지방자치 연결 역할 주목
좌로부터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정복 국회의원, 김철우 보성군수. 경기도의회 제공
| 수원=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제7기 공동대표에 취임하면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정치 행보에 나섰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30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도 KDLC 전국대회’에서 제7기 공동대표로 공식 선출돼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와 이해식 국회의원(서울 강동을)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에는 제6기 상임대표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초대 상임대표 이해식 국회의원, 제2·3기 상임대표 김영배 국회의원 등 자치분권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제7기 상임대표에는 재선의 김철우 보성군수가 선출됐다.
안 공동대표는 취임 소감에서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권한 확대와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은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에서 비롯된다”며 “전국 방방곡곡의 자치분권 지도자들과 굳건히 연대해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KDLC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지방정치인들이 참여하는 당내 자치분권 연대 조직이다.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권한 확대, 지방재정 확충, 국가 균형발전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다.
이번 공동대표 취임은 안광률 대표의원의 경기도의회 내 역할이 전국 단위 자치분권 논의로 확대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정부와의 정책적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실질적인 재정 분권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KDLC 제7기 지도부는 앞으로 중앙정치와 지방자치를 잇는 정책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지방으로의 권한 이양과 재정 분권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입법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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