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백 수석부회장, 전남광주시도민회 제39대 회장 선출
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2026-10-29 22:39:42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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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시민회 제39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성백 신임 회장.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시민회]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재경 전남·광주 출신 향우들의 친목과 고향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단체로, 이번에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12월 15일에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이취임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남·광주 각 시군 향우회 관계자들과 출신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성백 현 수석부회장이 제39대 회장으로 확정된 것은 지난 13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됐다.이날 회의에는 양광용 회장, 강윤성 명예회장, 그리고 운영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이성백 부회장의 차기 회장 선출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성백 차기 회장은 담양 출신으로, 선출 직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운영 방침을 밝히며 "500만 향우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는 시민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그는 수도권 전남·광주 출신 향우들을 연결하는 '500만 향우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세대, 단체의 경계를 넘어 향우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경제·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전남·광주 23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도문화올림픽'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이 행사는 각 지역의 문화와 예술, 특산물을 소개하고 향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성백 차기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업적을 존중하고 시민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